대만여행, 타이완 여행, 대만 수도, 대만 랜드마크

안녕하세요 이슈파인더 입니다. 오늘은 대만 여행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대만의 정식명칭은 중화민국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타이완 혹은 대만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은 아직 하나의 국가로 인정받고 있지는 못한데요, 하나의 중국 이라는 원칙에 따라 이렇게 되었따고 합니다. 대만의 글자는 번체자를 쓰며 쓰는 언어로는 중국어와 비슷하지만 성조가 더 여러개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대만은 친근한 동양문화권과 비행기로 2시간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로 대한민국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중 하나인데요, 아름다운 자연관경을 더불어 저렴한식비, 친근한 문화까지 한번쯤 꼭 방문해볼 나라 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행하기 가장 적절한 날씨는 바로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라고 하는데요, 그때가 강수량도 가장 적고 대한민국의 가을과 비슷한 날씨라 여행하기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럼 대만 관광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권은 시기마다 가격편차가 큰 편이기 때문에 요즘 잘 발달해있는 예약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여 최저가를 수시로 비교하시고 적절한 가격에 구매하는것이 좋습니다. 숙박비도 그리 비싼편이 아니기 때문에 호텔또한 잘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에 대해 알아보자면, 먼저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 입니다. 2004년 개장된 타이베이101은 개장당시 최고층의 마천루 였지만 6년만에 그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타이베이 101은 세계금융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고 대부분이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을 위하여 89층부터 91층까지 전망대가 개방되어 있고, 전망대까지 올라가기 위한 고속의 엘리베이터가 존재합니다. 건물안에는 지진시 타이베이 101을 지진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구를 관찰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댐퍼'라고 불리는 이 기구는 지진이 많은 대만으로부터 타이베이101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진시 이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영상으로도 보여주니 꼭 관광하시기를 추천하겠습니다. 대만에는 '지우펀'이라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지우펀은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일본에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장소입니다. 지우펀은 각종 먹거리와 소품들이 많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또 지우펀에서 주는 분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속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우펀에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릴께요, '스펀'이라는 관광지에서는 풍등을 날릴 수가 있습니다. 기차 철도 위에서 소원을 적어 풍등을 날리는 관광인데요, 기차길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도 좋은 관광지입니다. 이외에도 예류지질공원에서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고 군인들의 교대식도 관찰할 수 있는 여러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대만은 이런 많은 볼거리 외에도 먹거리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특히 '딘타이펑'이라고 불리는 식당은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찾는 유명한 맛집이고, 중국식 만두인 '샤오롱 바오'를 꼭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만은 또한 망고빙수가 유명하고, 곱창국수, 흑당밀크티 등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으니 먹거리또한 잘 계획하시어 즐기시기 좋은 관광지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대만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슈파인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