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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별자리, 별자리란, 별자리의 종류, 별자리의 특징, 별자리의 뜻 본문
안녕하세요 이슈파인더입니다. 오늘은 천문학가운데서 조금 가볍고 흥미로운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별자리인데요 별자리는 그 수가 엄청나고 또 그만큼 거기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있으니 아마 지루한 내용이 아닐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별자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일단 별에 대해서 먼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별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밤하늘에 관측가능한 빛나는 천체를 이르는 말입니다. 별자리란 바로 별들이 모여있는것에 사람들이 그 모양을보고 이름을 붙여준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그 별들 자체를 별자리로 불렀다면 현대 천문학이 발달함에따라 별자리에 대해 정의하기를 별 자체가 아닌 그 공간전체를 별자리로 칭한다고 합니다. 그의미가 조금 확대된 것이죠.최초의 별자리는 어디서부터 나왔을까요? 바로 약 5천년전에 바빌로니아 인들에 의해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더 세부적인 별자리들이 만들어지게되고 기록되기 시작합니다. 바빌로니아에서 고대 이집트로, 이집트에서 그리스로 전해지며 그리스로마신화의 영웅들을 기념하는 별자리들도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국제적인 천문연맹에서 지정하기로는 88개의 별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별자리는 다만 고대인들의 시선으로부터 유래하였기 때문에 현대적인 관점으로 약간 난해한 부분이 없다고 할순 없습니다. 다만 별자리에 담긴 이야기등이 흥미로운 대상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고대에서는 별자리가 움직이는 것이 인간의 삶과 연관되었을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고대신앙과도 연관이 있다는것이 보이는 부분이죠. 오늘날에도 별자리는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분야는 바로 바다의 항해부분이죠, 현대에서는 덜하겠지만 항해사들에게는 필수적인게 별자리였습니다. 별자리에 따라 방향을 알 수 있었고 망망대해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항해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다들 어렸을적 자신이 태어난 날짜를 통한, 자신의 별자리를 한번쯤 봤을것이고 또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하나의 별자리에 대해 세부적으로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별자리 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인가요? 바로 '북두칠성' 일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두칠성은 북반구에서 관측이 가능한 별자리 입니다. 한자를 그대로 풀이한다면 북쪽에 머리인 일곱개의 별을 칭합니다. 북두칠성이 유명한 이유는 저녁하늘에서 가장 관측하기 쉬운 별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북두칠성만 찾게된다면 북쪽을 찾는데 매우 유용하다고 하네요. 북두칠성은 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큰곰자리의 꼬리부분에 위치하였단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북두칠성을 보고 마치 국자와 닮앗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같은 북두칠성을 보고 황소의 한쪽 다리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유명한 북두칠성에는 각각 나라마다의 전해저 내려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별자리는 운세, 유형별, 혈액형별 성격을 나누는데 등등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흥미로운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별자리를 통해 나침반이 없을때 위치를 알 수 있었고 고대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며 살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이슈파인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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