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지름, 태양의 질량, 태양의 자전주기, 태양의 온도

안녕하세요 이슈 파인더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10번째 이야기 태양계의 중심 태양 에 대해서 알아볼 계획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보고 있는 천체, 너무나도 가까이 알고 있는 천체, 그 누구라도 알고 있는 천체인 태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태양은 항성입니다. 항성이라는 것은 행성과 다르게 스스로 핵융합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고 빛을 내는 천체를 뜻하며 대표적으로 태양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은하내에 대략 항성이 1000억개 정도가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우주의 크기가 얼마나 넓은지 감이 오시나요.. 태양의 크기는 1,392,684+-130km라고 합니다. 그 크기가 지구의 약 109배나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크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태양의 질량은 1.98855 × 1030 kg로 지구의 약 33만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질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양은 스스로 자전하는 항성이기 때문에 공전주기는 없고 태양의 자전주기는 평균 약 27일 6시간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가장 큰 특징인 온도입니다. 태양은 섭시 5,500도 정도 되는 고온의 항성이라고 합니다. 태양은 태양계 중심에 존재하는 주인공이고 태양계 내애서 가장 큰 천체입니다 또, 유일한 별이고 에너지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존재로 인해 지구에도 낮과 밤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많은 사람들이 태양을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확인한다면 흰색, 청백색에 가까운 천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 이유는 노을이 질 시간에 태양을 관찰한다면 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양은 또 얼마나 거대한지 그 질량이 태양계의 전체 질량중 무려 99.8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태양은 자체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항성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고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태양은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자기장의 힘이 워낙 쌔서 가끔 지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태양의 나이는 현재 약 46억살이라고 하며, 하지만 앞으로 약 78억살을 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양은 현재도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이 무슨뜻인가 하면 태양의 에너지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밝기도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약 7~9억년 후에는 태양이 너무 밝아지고 이 영향으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 금성과 같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뜨거워져 생명체가 살 수 없을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있는 태양빛은 약 8분 19초전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라고 합니다. 태양은 인류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에너지가 태양으로부터, 태양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태양의 밀도가 낮은편인데 그 이유는 태양이 거의 기체로 이루어진 항성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만약 지구가 태양과 거리가 조금이라도 가까워진다면 생명체는 타버릴 것이고 또 지구가 태양과 조금이라도 멀어지게 된다면 얼어붙을것이라고 합니다. 지구가 얼마나 생명체가 살기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졌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태양계의 주인공 태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상으로 이슈파인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