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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지름, 화성의 표면적, 화성의 질량, 화성의 공전주기, 화성의 자전주기 본문
안녕하세요 이슈파인더입니다. 오늘은 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화성은 태양계내에서 4번째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 행성이고 지구 바로 다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성의 지름은 6,779km로 태양계내에서 2번째로 작은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수성보다는 크고 금성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대략 지구의 반정도 되는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화성의 표면적은 1.4437×108 ㎢로써 이또한 지름에 비례하는 크기이며, 수성보다는 크고 금성보다는 작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의 질량을 보면 6.4174×1023 kg로써 지름과 표면적에 비례하는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을 공전하는 화성의 공전주기는 686.9일로써 지구의 공전주기인 365일에 비해 약 1.8배의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에 비례해 지구보다 큰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24시간 37분으로써 지구의 자전주기와 굉장히 흡사한 자전주기를 가지고있습니다. 화성의 중력을 보면 0.376으로써 지구의 중력에 약 3분의 1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100kg인 사람이 화성으로 가면 37.6kg이 되는 것입니다. 화성의 평균온도는 영하63도로써 굉장이 낮은 온도를 가지고 있고 최고온도는 30도를 나타냅니다, 최저온도는 영하143도에서 영하176도로 사람이 살기어려운 온도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은 지구에서 보기에 붉은빛을 띠고있는 행성으로써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의 전쟁의신인 아레스의 이름을 따서 붙혔다고 합니다. 지구형 행성으로써는 마지막 행성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관측가능한 행성으로써 달과 금성이후 가장 밝은 행성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토양이 붉은 이유는 토양에 많은 산화철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이라고 합니다. 화성의 행성 표면에는 화산이 하나 있는데 이 화산의 이름은 올림푸스라고 합니다. 올림푸스의 최고 높이는 26km까지라고 하는데 이는 지구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의 약 3배정도 되는 높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높은 산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구의 중력에 비해 화성의 중력이 낮아서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사람들에게 화성은 굉장히 눈에띄는 행성이였고 또 호기심을 갖게하는 행성이였습니다. 눈에띠는 붉은색으로 인해 사람들은 화성인이 살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또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한 지금은 화성은 중력이 약해 대기를 잡아놓을 수 없고 이로인해 생명체가 살기 힘들다는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화성은 현재도 활발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화성에 과거에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과 물이 흐른 흔적등을 통해 사람이 살 만한 조건을 만들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의해서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성은 태양계중 가장 많은 탐사가 시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금성에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금성에 생명체가 살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후에는 화성으로 연구방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구에서 관측가능한 붉은 행성, 물이 흐른흔적,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행성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괴담속에 오르내리는 행성이 되었고 또 외계인을 소재로 한 영화의 배경이 화성이 되는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오늘은 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상으로 이슈파인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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