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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란, 블랙홀의 생성원인, 블랙홀의 특징, 블랙홀의 영향 본문
안녕하세요 이슈파인더 입니다. 오늘은 천문학의 흥미로운 내용들중 가장 흥미로운 내용일수 있는 블랙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홀이란 엄청난 중력을 가진 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랙홀의 질량은 태양질량의 대략 65억배정도이고 블랙홀의 지름은 약 380억 키로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그타고 할 수 있습니다.모든 물질에는 서로간의 잡아당기는 힘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만류인력이라 부르고, 지구에서는 중력의 작용으로 인간이 살수 있게 됩니다. 이 중력을 이기고 탈출하려면 약 초당 11.2키로미터의 속력을 가져야 하는데 이 속도를 바로 탈출속도라고 부릅니다.블랙홀에도 이 탈출속도가 적용됩니다. 물체가 블랙홀을 탈출하려면 빛보다도 빨라야 합니다. 따라서 블랙홀에서는 빛을 포함한 어떠한 것들도 탈출할 수 없다고 하네요. 블랙홀이라는 이름의 유래도 빛을 포함한 어떤 것도 빠져나가지 못하므로 검은 구멍만 보이는 형체를 따라 블랙홀이라고 이름붙혔다고 합니다.처음에는 블랙홀은 인정받지 못하는 가설일 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천체망원경이 발달하게 되고 이를계기로 블랙홀의 존재에 대한 의심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어떠한 사람들은 블랙홀을 구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블랙홀은 별의 잔해이며, 다만 그 중력에 의해 물질이 한계점까지 압축된 잔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홀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블랙홀은 일반적으로 별들이 붕괴하고, 혹은 가스가 직접적으로 붕괴하여 블랙홀이 탄생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블랙홀에 만약 빨려들어가게 된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아마도 자유낙하하는 물체는 블랙홀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면 '무중력'의 상태가 될것입니다. 블랙홀에는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이 사건의 지평선의 특징은 정보의 공유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로저펜로즈와 스티븐호킹은 블랙홀에 대해 표현하기를 '이곳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는 모든사건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시간과 공간을 하나로 묶어서 본다는 점에 있습니다. 즉 공간이 변하게되면 시간도 따라서 변하게 되고, 시간이 변하게된다면 공간이 따라서 변하게 된다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우주에서는 중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한 천체들때문에 가끔 공간이 시간과 공간이 왜곡된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시공간의 경계면이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할 수 있죠. 블랙홀 내부의 정보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게 되서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서게되면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블랙홀의 내용을 흥미롭게 다룬 영화들도 있습니다. 사건의 지평선 안에 갖혀 과거의 인물과 교감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죠. 이렇듯 블랙홀은 아주 흥미로운 내용으로 각종 미디어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매체들에서는 블랙홀은 물체를 빨아들이고 다른차원으로 연결시켜주는 통로로 묘사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점은 아마 사실이 아니고 극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렇게 묘사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블랙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파인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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