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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위성, 달, 달의 공전주기, 달의 지름, 달의 질량, 달의 기원, 달의 영향 본문
안녕하세요 이슈파인더 입니다. 오늘은 천문학의 내용들 가운데 지구의 위성인 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은 지구의 위성으로써 지구가 태양주위를 공전하듯이 지구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입니다. 달의 지름은 약 3,472km 로 원형의 모양을 갖고 있으며 달의 포면적은 약 3,793만 km2 입니다. 달의 질량은 7.342 x 1022kg으로 지구에 비해 크지않은 크기를 가지고 있고 지구로부터는 약 38만4천키로미터 떨어진 우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달의 공전주기는 약 27일 7시간으로 지구의 공전주기인 365일보다 한참 작은 공전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달은 공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면만 관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달의 평균적인 온도는 영하 53도에서 영하 123도까지 매우 추운 기온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고 온도는 영파 116도 정도로 기온의 편차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달은 중력이 지구의 약 0.16배 밖에 되지 않으므로 지구에서 100kg이 나가는 사람이 달에간다먄 약 16키로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작은 중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달은 지구의 위성이면서도 태양계 내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위성입니다. 달은 지구와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지구에서 태양다음으로 관측하기 좋은 천체라고 합니다. 달은 그 기원에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합니다. 지구가 태어날당시 달도 같이 생성되었을 것이다. 우주 중 떠돌던 소행성이었으나 지구가 끌어들이는 힘에 의해 붙잡혀 지구 주위를 돌고 있을것이다, 등등의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하지만 가장 유력한 학설은 아마도 지구의 주위를 떠돌던 어떠한 소행성이 지구의 인력에 의해 지구주위를 맴도는 것이다 라는 달의 부부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면만 관측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정확히 따지자면 달이 자전하지 않는게 아니라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으므로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달의 뒷면이 관측되기 전까지는 이런저런 우스갯 소리가 많이 돌았으나, 실제로 달의 뒷면을 관찰하고 나니 별게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더욱 가까웠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이 지구의 자전에너지를 가져가는 이유로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이 현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멀어짐은 대단히 미세한 수치이며 1년에 약 3~4센티가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과 달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바로 달의 공전과 자전과의 연관성입니다. 달이 약 29.5일에서 30일을 주기로 한번씩 지구를 자전과 공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세는 한달이 약 30일정도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는것이죠. 달은 유일하게 인류가 직접적인 탐사를 이뤄낸 천체입니다.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 실제로 착륙하여 조사를 한적이 있다고 하죠. 달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만약 달이 없어지게 된다면 먼저 지구의 자전축이 무너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서 안정화되어있던 지구의 계절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고 또 조수간만의 차가 줄어들게되어 갯벌이 파괴되는 모습을 보일것입니다. 또 밤에 지구는 달이 태양빛을 반사하는 현상이 사라져 어두워지는것은 당연한 사실이구요. 이로써 오늘은 지구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지구의 위성인 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이슈파인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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